호스피스 완화의료 보급에 기여한 공로 인정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 박진노 병원장이 호스피스 완화의료 보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제9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에서 보바스기념병원 박진뇨 원장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보바스기념병원 박진노 병원장은 저소득층 가정형 호스피스 완화의료 지원사업과 말기암환자 임종지원사업에 참여해 지역 내 호스피스 완화의료 보급에 기여해 왔다.
보바스기념병원 완화의료센터는 2008년 보건복지부로부터 호스피스완화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종교지도자, 자원봉사자 등이 팀을 이뤄 환자와 가족을 위한 신체적, 사회적, 영적 영역을 총 망라한 전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가족과의 대면 및 외부 활동이 제한된 상황에서 음악요법, 미술요법, 원예요법 등의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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