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신경의학회에 연구 의뢰, 내년 3월 완료
대한요양병원협회는 요양병원에 입원한 치매환자에 대한 비약물적 치료 및 환자안전 체계 개선을 위해 지침 개발에 들어간다.
대한요양병원협회(협회장 기평석)는 10일 대한노인신경의학회(회장 석승한)와 ‘치매의 비약물적 치료지침 개발’ 연구계약을 체결했다.
지침 개발 연구용역은 내년 3월까지 진행하며, 대한요양병원협회는 세미나를 열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지난 2월 노인의료 발전을 위해 학술교류 및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한 교류를 확대하기로 하고 △공동 연구 및 학술 교류 △노인신경의학 분야 정책 및 제도에 관한 공동자문 등에서 협력하기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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