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효사랑가족요양병원, 추가접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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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효사랑가족요양병원, 추가접종 착수
  • 안창욱 기자
  • 승인 2021.11.12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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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효사랑가족요양병원 김정연 병원장이 추가접종하는 모습
전주 효사랑가족요양병원 김정연 병원장이 추가접종하는 모습

전주 효사랑가족요양병원(병원장 김정연)이 11일 오후부터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예방접종에 들어갔다. 

병원은 지난 9일 보건소를 통해 추가접종에 사용될 화이자 백신을 입고했으며, 한달간 접종이 가능하다. 이날 부스터샷 예방접종은 1차, 2차 접종과 같이 ▲예진표 작성 ▲예진 ▲접종 ▲대기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정연 병원장은 1차, 2차에 이어 부스터샷도 가장 먼저 접종을 마쳤다. 

김 병원장은 "모든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백신접종을 하고 있다"면서 "우리 병원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신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방역과 백신 접종에 최선을 다해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병원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효사랑가족요양병원 부스터샷 예방접종은 오는 30일까지 환자를 비롯해 종사자 약 9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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