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김제 3개 요양병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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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김제 3개 요양병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 안창욱 기자
  • 승인 2021.11.16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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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전주·효사랑가족·가족사랑 요양병원 연탄 3,600장 후원

효사랑전주요양병원(병원장 박진상), 효사랑가족요양병원(병원장 김정연), 김제 가족사랑요양병원(이사장 박진만) 직원들로 구성된 효도리사회사업단이 난방을 하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연탄나눔 배달봉사에 나섰다. 

효도리자원봉사단 50여 명은 최근 '따뜻한 겨울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전주  덕진구와 완산구, 김제시 총 12가구에 300장씩 총 3,600장을 후원하고,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효사랑전주요양병원 박진상 병원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고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효사랑가족요양병원 김정연 병원장은 "코로나19를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제 가족사랑요양병원 박진만 이사장도 "효도리사회사업단은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의료복지구축, 사회공헌활동 등을 펴 나가겠다"고 밝혔다. 

효도리사회사업단은 전주 효사랑전주요양병원, 효사랑가족요양병원, 김제 가족사랑요양병원 직원들이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활동, 사랑나눔 바자회, 와플나눔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및 후원사업을 진행하는 사회적협동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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