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여파 국내 신규 확진자 1만 2,74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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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여파 국내 신규 확진자 1만 2,743명
  • 안창욱 기자
  • 승인 2022.01.2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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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110명, 경기 4,184명…위중증환자 385명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가 1만 2,743명으로 급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만 2,743명, 해외유입 사례는 269명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3,110명, 경기가 4,184명, 인천이 860명이다.

또 부산이 548명, 대구가 664명, 광주가 392명, 대전이 366명, 울산이 142명, 세종이 76명, 강원이 158명, 충북이 243명, 충남이 403명, 전북이 293명, 전남이 284명, 경북이 438명, 경남이 531명, 제주가 51명 등이다. 

한편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85명, 사망자는 3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620명(치명률 0.87%)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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