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구별로 2~3곳 대상 PCR검사 여부 등 점검
방역당국은 27일부터 요양병원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 여부 긴급 현장점검에 들어간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6일 오미크론 확산 대응전략의 일환으로 요양병원에 대한 방역수칙 긴급 현장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요양병원 방역수칙 긴급 현장점검은 27일부터 2월 11일까지 요양병원 전담공무원이 시·군·구별로 2~3개를 대상으로 한다.
요양병원 현장점검에서는 △선제적 PCR 검사 여부(3차접종자 주1회 PCR 검사+주 3회 신속항원검사, 1·2차 접종자와 미접종자 주2회 PCR 검사+주 2회 신속항원검사 △검사시 검사자의 적정 보호복 착용 여부(일회용 방수성 긴팔가운 등 보호구 4종 세트 또는 레벨D) △미접종 종사자는 간병 등 환자 접촉 업무에서 배제 등을 파악한다.
또 △신규입원환자 입원 전 의무적으로 진단검사·격리 실시(입원시, 격리 3일차 2회 PCR 검사와 격리실 4일 대기) △기존 입원환자 중 미접종자 또는 추가접종 미실시자에 대해 주 1회 PCR검사 실시 △유증상자 발생시 신고 철저 및 조기검사 시행 △종사자 마스크 착용 여부 △외래진료 수칙 준수 여부(보호자동행 최소화, 진료장소 외 방문금지) △환기시설 설치 여부 △주기적 환기 실시 여부(하루 최소 3회, 매회 10분 이상 환기 실시) 등을 점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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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에서 모여서 코로나 확산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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