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요양병원 입원환자 백신 4차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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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 요양병원 입원환자 백신 4차 접종
  • 안창욱 기자
  • 승인 2022.02.1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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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철 장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

이달 말부터 요양병원 입원환자, 요양시설 입소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에 들어간다. 

보건복지부 권덕철 장관은 1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 발언에서 "60세 이상 고령층의 확진이 다시 증가함에 따라 2월 말부터 면역 저하자, 요양병원 입원환자, 요양시설 입소자분에 대한 4차 접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60세 이상 확진자는 1월 넷째주 8%에서 2월 첫째주 9.2%, 둘째주 11.7%로 상승추세에 있다. 

또 권 장관은 "14일부터 의료기관과 요양병원 입원환자, 요양시설 입소자, 재가노인, 중증장애인 등 거동불편자 중 백신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노바백스 백신 접종도 시작한다"면서 "그간 미접종한 국민들은 접종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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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범 2022-02-14 10:28:12
흐흐 요양병원이 코로나 확산의 주범 같구만, 바깥은 풀고 요양병원은 잠구면 외부감염으로 직원이 자가격리하면 병원 업무는 어떻게 보라구~ 문 닫을까? 無腦兒들의 복지부동이 참으로 존경스럽군, 여기에 군말 못하고 따라야하는 나도 참으로 등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