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집계…전담병원 병상가동률 상승
코로나19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가 21만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1만 9,173명, 해외유입 사례는 68명 확인됐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4만 6,932명, 경기가 6만 8,622명, 인천이 1만 2,104명이다.
또 부산 1만 6,104명, 대구 7,117명, 광주 5,256명, 대전 5,292명, 울산 5,121명, 세종 1,412명, 강원 4,966명, 충북 5,569명, 충남 6,915명, 전북 6,407명, 전남 4,992명, 경북 6,961명, 경남 1만 3,196명, 제주 2,207명 등이다.
한편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4만 7,172병상, 전일 대비 40병상 확충됐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50.1%, 준-중증병상 65.4%, 중등증병상 49.8%이다. 입원 대기환자는 0명이다.
의료&복지뉴스 '회원가입' 하시면 더 많은 정보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의료&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