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 전주에서 가장 먼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이 3일 김정연 병원장을 시작으로 백신 4차 접종을 시작했다.
이날 접종은 1, 2, 3차 접종과 마찬가지로 예진표를 작성한 후 예진, 접종, 접종 후 관찰 순서로 진행됐다.
김정연 병원장은 "이번 4차 접종으로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병원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하루빨리 일상회복이 될 수 있도록 방역과 백신 접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효사랑가족요양병원 4차 예방접종은 종사자 및 환자 약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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