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민에스요양병원 "코로나로 지친 전 직원 호텔 특별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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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민에스요양병원 "코로나로 지친 전 직원 호텔 특별휴가"
  • 안창욱 기자
  • 승인 2022.04.07 07:08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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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직원에 특별유급휴가 1일+콘도 이용권 부여

울산 세민에스요양병원(이사장 심성택)이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한 직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특별유급휴가와 숙박시설 이용권을 선물했다. 

울산 세민에스요양병원은 6일 전체 직원 284명에게 특별유급휴가 1일과 경주 블루원콘도, 제주 골든튤립호텔 이용권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세민에스요양병원은 "코로나19를 방어하기 위해 비상근무를 하는 등 심신이 지친 직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기존에 부여하던 여름휴가에 특별휴가 하루를 추가 부여하고, 휴가기간 경주 콘도와 제주도 호텔을 회원특별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세민에스요양병원은 국가에서 요구한 격리기간 외에 환자와 직원들의 감염을 막기 위해 추가격리한 직원들의 추가격리기간 임금 70%를 보존해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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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2022-04-20 09:37:54
저것도 병원에서 적자운영하기 쉬운 마당에 결국 자비로 풀었다는 소리인데

민폐 2022-04-12 14:10:21
ㅠㅠ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