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수본 "코로나19 방역상황 안정돼 선제검사 중단"
앞으로 요양병원의 기존 입원환자에 대한 주 1회 PCR검사가 폐지된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5일 "방역상황이 안정화되고 있어 이날부터 기존 입원환자에 대한 주 1회 PCR검사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또 신규 입원환자에 대한 ‘2회 PCR검사+4일 격리’는 그대로 유지되지만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자에 대한 예외기준이 바뀐다.
기존에는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던 환자로, 6개월 이내에 격리해제된 신규 입원환자는 ‘2회 PCR검사+4일 격리’를 하지 않고 바로 입원 가능했다.
하지만 25일부터는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해제 후 90일이 경과하지 않은 환자에 대해 2회 PCR검사, 4일 격리 예외가 인정된다.
의료&복지뉴스 '회원가입' 하시면 더 많은 정보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의료&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