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 아마스빌리조트-대한요양병원협회 MOU 체결
"요양병원 직원들의 노고 위로 차원에서 비용 할인"
"요양병원 직원들의 노고 위로 차원에서 비용 할인"
요양병원 임직원이라면 제주 올레길 인근의 '아마스빌리조트' 숙박료 2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주 아마스빌리조트 남충희 대표는 최근 대한요양병원협회 기평석 회장과 아마스빌리조트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요양병원 임직원이 아마스빌리조트를 이용하면 숙박료 25%를 할인받을 수 있다.
아마스빌리조트는 제주 애월읍 고내리에 위치하고, 해안도로와 올레길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아마스빌리조트는 아파트 형태의 45평형으로 넓은 거실과 방 3개, 화장실 2개, 부엌 등을 갖추고 있어 단체, 가족 동반으로 적합하다. 수영장과 야외 바비큐시설, 잔디밭 등의 부대시설도 있다.
남충희 대표는 "요양병원 임직원들은 코로나19로부터 환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3년간 고통의 시간을 감내해 왔고 그 덕분에 확진자, 사망률을 낮추는데 크게 기여했다"면서 "이런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차원에서 숙박료를 할인해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남충희 대표는 경산시에서 영남요양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한요양병원협회 수석 부회장을 맡고 있다.
예약 문의: 064-799-7330, 010-8857-9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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