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동 줄이고, 의사·직원 감원하는 요양병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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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동 줄이고, 의사·직원 감원하는 요양병원들
  • 안창욱 기자
  • 승인 2022.08.03 08:38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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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2022-08-03 17:24:41
적정성 평가와 인증은 병원의 질향상에 아무런 영향이 없고 단지 문서상 인증을 위한 간호사들의 과도한 업무와 직무 스트레스만 유발한다- 당연히 문서 작성을 위한 시간 낭비로 오히려 환자케어의 질적인 저하만 초래한다

실제적인 현장 감시와 감독을 ~~~~~

비양 2022-08-03 15:35:15
적정성 평가는 최악의 제도입니다. 쓰레기 정책. 차라리 인증을 통해 의료환경개선에 힘을 주길바랍니다. 요양병원은 인생 후반기 웰다잉을 하는곳이 되어야 합니다.

ㅁㅁ 2022-08-03 11:13:51
모든 정책이 요양병원을 줄이는 쪽으로 가고 있음.
결국 못버티는 병원들 폐업시키고 살아남은 병원들만 내실있게 가져가겠단 의도임.
정책이 너무 악랄함....

간호관리자 2022-08-03 09:10:49
복지부에서는 요양병원은 병원이 아닌걸로 취급하니 매번 혜택을 주는 정책에서는 제외시키고,
인증이나 적정선등 필요한건 다 해야한다하고
언제까지 견딜수 있을라나? 간호사들도 너무 지쳐있고, 코로나에 인증에 적정선에 이제 결핵정책에
사람은 없는데 할일은 갈수록 많아지고 ...........
특히 개인이 운영하는 요양병원은 이러다가 모두 문을 닫을수 밖에..........

지나 2022-08-03 09:48:30
간호 1등급 유지하며 운영하는데, 규제는 많고, 인증에, 적정성 평가에 일은 많고 제대로 운영하려고 노력하는 병원이 망하는 이상한 구조에요. 최저임금에 연동해서 수가만 올려줘도 운영 될 것 같아요. 인원을 줄이는 것도 한계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