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오앤컴퍼니는 30일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나해리 병원장)을 방문해 병원발전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병원발전 기부금 전달식에는 엘리오앤컴퍼니 성만석 대표, 보바스기념병원 나해리 병원장, 롯데의료재단 박종우 재단사무국장, 강재구 대외협력실장, 최낙훈 경영기획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보바스기념병원과 보바스어린이의원의 의료 발전을 위해 쓰여지게 된다. 

특히 국내에 턱없이 부족한 발달장애 어린이를 위해 소아 재활 특화병원으로 신설 예정인 하남 보바스병원의 개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하남 보바스병원은 성인재활센터, 어린이재활센터, 검진센터 등의 특화센터와 국내 최고 수준의 재활시스템을 갖춘 재활 특화 병원으로 올해 하반기 착공해 2024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