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사랑전주, 효사랑가족, 가족사랑요양병원 등 참여
전주 효사랑요양병원을 포함한 호남지역 요양병원들이 간호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합 세미나를 열었다.
효사랑전주요양병원(병원장 박진상), 김제 가족사랑요양병원(이사장 박진만), 효사랑가족요양병원(병원장 김정연) 등 호남권역 요양병원 간호사 120여명은 최근 효사랑가족요양병원에서 연합 세미나를 열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연합 간호부 세미나에서는 ‘상처치료 역량 강화로 효사랑의 전문성 향상’이라는 주제로 상처관리병동을 만들며 상처 원인 및 사례, 향후 관리 등을 한 사례를 공유했다.
발표는 ▲김여미 효사랑전주 2병동장의 ‘상처의 종류 및 욕창 발생의 원인과 과정’ ▲조복순 효사랑가족 6병동장의 ‘상처 사례에 따른 Dressing 방법’ ▲양혜숙 가족사랑 2병동장의 ‘상처 예방 및 사후 관리’ 등이었다.
또한 동차분 보바스병원 가정간호팀장을 초청해 ‘임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처관리’라는 특강도 마련했다.
김정연 병원장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상처치료를 위한 공통 치료 매뉴얼을 개발해 간호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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