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리사회사업단, 요양병원 취약환자 돕기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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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리사회사업단, 요양병원 취약환자 돕기 바자회
  • 안창욱 기자
  • 승인 2022.11.0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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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전주, 효사랑가족, 가족사랑 요양병원 공동 주관 

전주 효도리사회사업단(단장 한진국)은 최근 전주와 김제 요양병원 3곳에서 취약환자를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바자회는 효도리사회사업단이 주최하고 효사랑전주요양병원(병원장 박진상), 효사랑가족요양병원(병원장 김정연), 김제 가족사랑요양병원(이사장 박진만)이 공동 주관했다. 

바자회에서는 아나바다장터, 먹거리장터, 온장터 등이 열렸고, 병원 직원과 환자뿐만 아니라 주위 이웃들이 사랑의 마음을 모아 성황을 이뤘다. 

효도리사회사업단은 판매 수익금을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는 취약환자들의 간식 지원 등에 전액 사용할 예정이다.

효사랑가족요양병원 김정연 병원장은 "아나바다 장터에 많은 물건을 후원해주시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동참해주신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효도리사회사업단은 효사랑전주요양병원 및 효사랑가족요양병원, 김제 가족사랑요양병원 직원들의 기부문화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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