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김제 3개 요양병원, '효사랑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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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김제 3개 요양병원, '효사랑 장학금' 전달
  • 안창욱 기자
  • 승인 2023.02.21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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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전주‧효사랑가족‧가족사랑, 41명에게 수여

효사랑전주요양병원(병원장 박진상), 효사랑가족요양병원(병원장 김정연), 김제 가족사랑요양병원(이사장 박진만)은 직원 자녀, 취약계층, 간호대생 등 41명에게 총 4,100만원의 효사랑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들 3개 요양병원은 최근 '효사랑 장학금' 전달식을 열어 직원 자녀 22명, 지역사회 취약계층인 조손가정 학생 7명, 전라북도 내 간호학과 대학생 12명에게 각각 100만원을 지급했다. 

이들 3개 요양병원은 매년 병원 직원 자녀들에게 효사랑 장학금을 지급했지만 올해에는 지역 취약계층과 간호학과 대학생 등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효사랑전주요양병원 박진상 병원장은 "작은 일에도 감사해라. 감사할 일이 있어야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일에도 감사하다보면 감사할 일이 더 많이 생긴다"면서 "부모님께 감사하면 감사할 일들이 더 많아질 것"이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효사랑가족요양병원 김정연 병원장은 "본인이 한 말을 책임지고 말에 책임지는 삶을 살아가다보면 성공적인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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