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학회, 요양병원 '옴' 예방 교육 및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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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학회, 요양병원 '옴' 예방 교육 및 진료
  • 안창욱 기자
  • 승인 2023.04.12 06:2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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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협회와 협약 맺고 국민건강사업 시행
21일까지 요양병원 신청 받다 피부과 전문의 배정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대한요양병원협회와 대한피부과학회는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옴 감염증'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한 교육, 진료 및 상담 국민건강사업을 실시한다.

대한요양병원협회는 최근 대한피부과학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옴 감염증 예방 및 관리 국민건강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피부과학회는 옴 감염증 예방 및 관리 국민건강사업 신청을 한 요양병원에 피부과 전문의를 배정해 환자, 간병인, 보호자. 직원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옴 예방과 조기진단 및 치료, 감염관리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시행한다. 또 피부과 전문의가 방문 진료 또는 비대면 진료를 할 예정이다. 

옴 감염증 예방 및 관리 국민건강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요양병원은 이달 21일까지 대한요양병원협회에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접수방법은 아래 첨부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팩스(02-719-5679) 또는 이메일(kagh@kagh.co.kr)로 접수하면 된다. 대한요양병원협회 문의: (02)719-5678(내선2)

옴은 옴 진드기(scabies mite) 감염으로 발생하는 피부질환으로 최근 일부 요양시설 등에서 집단 감염이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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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neomo 2023-04-12 19: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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