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사랑전주·효사랑가족·가족사랑요양병원 간호부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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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전주·효사랑가족·가족사랑요양병원 간호부 워크숍
  • 안창욱 기자
  • 승인 2023.04.27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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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부 업무능력 향상 위해 연합 워크숍 및 세미나 개최

전북지역 요양병원들이 간호부 역량강화를 위해 연합 간호부 워크숍 및 세미나를 열었다. 

전주 효사랑가족요양병원(병원장 김정연)과 효사랑전주요양병원(병원장 박진상), 김제 가족사랑요양병원(이사장 박진만) 간호부 직원 및 관계자 약 100명은 최근 간호부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연합 워크숍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워크숍에서 △효사랑전주요양병원 서영자 간호부장이 ‘감염관리형 인재’를 △가족사랑요양병원 김강 간호부장이 ‘역할형 인재’를 △효사랑가족요양병원 김정희 간호과장이 ‘전문 간호사 병동형 인재’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오후 세미나 세션은 혈액 투석환자 관리 및 간호를 주제로 △효사랑가족요양병원 백영아 책임간호사가 ‘혈액 투석의 원리와 이해’를 △효사랑전주요양병원 박희진 투석실장이 ‘혈액투석 혈관 관리와 간호’를 △가족사랑요양병원 이화경 투석실장이 ‘혈액투석 식이요법’을 강의했다.  

이와 함께 만성신장질환과 급성신손상 분야의 치료 권위자인 전북대병원 신장내과 김원 교수를 초청해 ‘혈액투석 관리’에 대한 강의를 마련했다. 

효사랑가족요양병원 김정연 병원장은 총평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감염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자료 표준화를 통한 세밀하고 포괄적인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역할형 인재 양성과 병동형 전문 인재를 주제로 이론과 시뮬레이션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의 전문화에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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