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은병원 등 5곳 추가 지정, 내년 8월까지 운영
가은병원 등의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하는 호스피스 수가 2차 시범사업이 내년 8월까지 시행된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요양병원 호스피스 모델을 개발하고, 수가 적정성 등에 대한 충분한 검토를 위해 2차 시범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호스피스 수가 2차 시범사업 기관으로 추가 지정된 요양병원은 가은병원, 연세나을암요양병원, 수원브이아이피요양병원, 바른요양병원, 전남제일요양병원 등 5개 병원이다.
2차 시범사업은 내년 8월 3일까지이다.
호스피스 시범사업 요양병원은 말기 암환자와 그 가족에게 통증과 증상 완화 등을 포함한 신체적, 심리사회적, 영적 영역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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