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태 경북회장 중심으로 대정부 협상안 마련
남충희 회장 "요양병원 사활이 걸린 문제" 강조
남충희 회장 "요양병원 사활이 걸린 문제" 강조
대한요양병원협회가 정부의 수가 개정에 대응하기 위해 TFT를 꾸렸다.
대한요양병원협회는 25일 상임이사 및 시도회장 합동회의에서 ‘요양병원 수가 개정 및 협상 TFF’를 발족했다.
대한요양병원협회 남충희 회장은 이날 합동회의에서 "보건복지부의 요양병원 수가 개정 작업이 목전에 와 있어 이에 대응하기 위해 별도의 TFT를 발족하려고 한다"면서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시민단체, 환자단체를 설득해 우리가 원하는 수가를 얻을 수 있는 근거자료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건복지부는 요양병원 환자분류군 개선을 포함한 수가 개정 연구용역을 발주한 상태이며, 연구결과를 토대로 빠르면 다음 달부터 요양병원협회와 본격적인 수가 개정 협의를 진행해 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 회장은 "앞으로 TFT는 보건복지부 협상을 위한 단기 대응 방안뿐만 아니라 요양병원이 10년간 살아갈 수 있는 먹거리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요양병원의 사활이 걸린 문제인 만큼 정부에 수가 개정 과정에서 반드시 지킬 것은 지켜야 한다"고 주문했다.
TFT를 이끌게 된 안병태 경북회장은 "요양병원 수가가 합리적이지 않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인 만큼 개선이 필요한 과제를 발굴해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요양병원 수가 개정 및 협상 TFF는 5명으로 꾸려지며, 앞으로 환자분류군 개선, 행위별수가 발굴, 일당정액수가 외 별도청구 확대 등 요양병원 수가 개선을 위한 장단기 과제를 선정해 대정부 협상안을 마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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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부장. 감염전담를 올려서 1등급 수가 받고
전담자1명 에게 감염일 전부 시키고 간호부장은
간호부장 업무만합니다
감염전담자에게 앰블란스 타고
병동. 외래 업무 시킵니다
전 병동 기구 소독 세척 업무하다보면
감염관리 할 시간이 없습니다
요양병원에서 감염간호사를 잉여 인력이라 생각하고 병동. 외래 업무시킵니다
개선을 해서 요양병원에도 제대로된 감염관리가
되어야 합니다
보건복지부와 심평원에서도 알고 있습니다
그에대한 조치를 안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