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공구 "건강보험 수가 인정돼 경영에 큰 도움"
저수가, 대학병원 의사 집단 사직 등으로 요양병원 경영난이 가중되는 가운데 흉벽진동기 '토닥이'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요양병원 대표 마켓플레이스 ‘메디공구’의 채현수 부장은 2일 “고빈도 흉벽진동기 ‘토닥이’를 사용중인 요양병원들을 조사해보니 구매 후 2~3개월이면 대부분 구매비 이상을 청구하고, 그 이후부터 모두 병원 수익이기 때문에 경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고빈도 흉벽진동기는 뇌졸중, 파킨슨, 와상 등으로 가래를 배출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중환자들에게 적용하는 의료장비이며, 1회당 1만 6,280원의 건강보험 수가가 인정된다.
채현수 부장은 "요양병원은 일당정액수가가 적용돼 다양한 치료를 하더라도 일정 금액의 요양급여비용만 청구할 수 있지만, 입원 중 폐렴이나 패혈증이 확진된 경우, 격리실 입실 등의 기간에는 별도의 수가가 인정된다"고 강조했다.
채 부장은 "토닥이는 국내에서 제조되는 제품으로, 10년 이상 꾸준히 대학병원 등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에서 사용하며 성능과 안전성이 입증됐다”면서 “지금 오리지널 모델을 구매하면 여러가지 혜택이 있다"고 밝혔다. 구매 문의: 메디공구 1855-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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