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대표 마켓플레이스 메디공구가 요양병원 냄새의 주범인 폐기저귀를 깔끔히 처리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기 ‘클린웨이’를 판매한다.

대부분의 요양병원은 용변을 처리한 기저귀를 바로 병동 밖으로 배출하지 못한다. 병동 한 곳에 여타 폐기물과 함께 모아놓고 야간이나 일과 중 한 번 정도 각 층의 폐기물을 일괄 수거하는 실정이다. 

모인 폐기물의 냄새 때문에 폐기물 배출장소가 병실과 멀어 간병인들이 환자가 용변을 볼 때마다 자주 배출하기 어렵다.

냄새는 입원을 고려하는 신환 보호자에게는 요양병원의 첫 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고, 이미 부모님을 모신 보호자에게는 요양병원의 위생을 가늠하는 척도이기도 하다.

메디공구에서 판매하는 ‘클린웨이’는 폐기저귀를 기기에 넣으면 자동으로 비닐에 공기가 통하지 않게 압축 밀봉한다. 냄새를 원천봉쇄함은 물론 폐기저귀의 부피가 줄어들어 폐기저귀 처리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메디공구 채현수 부장은 “클린웨이를 현재 사용 중인 병원들이 감염관리 및 냄새 제거 측면에서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다”면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함은 물론 폐기저귀 처리비용까지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채현수 부장은 “정상 판매가는 200만 원대이지만 더 저렴하게 기기를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매 상담은 1855-0942로 전화하거나 메디공구 우측 하단 채널톡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