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들의 절규 "우리가 왜 신기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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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들의 절규 "우리가 왜 신기저냐?"
  • 안창욱
  • 승인 2018.05.24 06:41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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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령 2018-06-04 11:11:57
삼성생명은 전액부지급한 암으로 인한입원일당 당장지급하고 정부는 보험회사 하수인인 금감원 심평원 당장 감사하고 해산시켜라

김남령 2018-06-04 11:09:04
보험회사들한테 사주를 받았나?
항암주사 한번맞아봐야 헛소리들을 안하실텐데
그나마 요양병원이있어 면역치료받고 죽을힘을다해 하루하루버티고있는사람한테 신체기능저하군이라니 입원이 필요없느니 이딴 개소리들 하고있네
중증환자지 무슨 신체기능저하군이냐
제발 너네들도 암한번 걸려보고 그딴소리나오는지 함두고보자

심진희 2018-06-04 09:23:14
우리는 세포가 다 손상되서 제기능을 못하고 힘이 딸려서 일하고 싶어도 못하는건데.
조금 무리하면 뻗고 재발전이되고 그런건데.
일각에서는 사지가 멀쩡하다고 엄살로 보는 어이없는 현실이 기막힙니다.
항암하고 6개월이 지난 지금 머리카락은 스포츠에 조금 무리하면 완전 기진맥진에 예전같지 않은 체력을 느낍니다.
이게 치료가 완벽히 된건가요?
항암약 부작용으로 가슴답답과 호흡곤란으로 오늘도 1시간 넘는 거리를 치료받으러갑니다.
병원이 아닌 민간요법이지만 많이 좋아졌기에 다닙니다.시간이 돈이 남아돌아 다니겠습니까? 살라고 갑니다. 재활치료 중요합니다. 국가에서 모른체해주지 마세요.

김근아 2018-06-04 01:29:00
면역력 관리 제대로 못하고 스트레스 방치해가며 자가치료하는 암환자와, 면역력 치료받으며 요양병원 입원해서 치료받는 암환자군 비교연구 좀 해보면 어떨까요? 가능하긴 한 일인가요?. 사람목숨이 달린 일이라 그렇게 못할거 같다면 그만큼 그 방법은 위험하다는 뜻을 입증하는 겁니다. 암의 치료는 떨어진 면역력 끝어올리는게 최우선인데 요양병원 입원치료를 왜, 누가, 무슨 이유로 방해하는 걸까요?

김근아 2018-06-04 01:26:12
우리나라는 암 진댠을 받으면 수술, 항암, 방사선치료가 표준치료인 듯 시행한다. 그럼 방사선, 항암치료를 면역치료없이 장기간 계속 받을 수 있나요? 그 치료들 계속 받으면 암 완치로 5년 생존율 높힐 수 있나요? 의사님들께 여쭤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