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는 언제 다른 세상에 갈 지 알 수 없어요. 10년동안 암이 사망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죠. 그래서 국가에서 중병이며 치료비가 많이 드니산정특례기간을 주었죠. 그런 암환자에게 신체기능저하군이니 사회적 입원이라구요! 환자분류표 설명 읽어 보세요. 일반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자도 다 신체기능저하군이죠. 혼자 밥 먹고 싸고 걸어 다니고 하니 다 통원해도 해야죠.
의원님 . 서울대 약대 나오셨고 전직 약사셨죠? 약의 부작용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죠. 암환자들이 부작용으로 얼마나 고통 받는지 한 번이라도 관심을 만나 보셨는지요? 저도 항임하고 겉은 멀쩡합니다. 다만 두 손으로 현관 출입문을 혼자 열지 못 합니다. 무릎이 너무 아파 계단이나 앉아 있다일어설때 그 통증을 어떻게 다 설명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