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위원장, 각당 간사, 위원 배정을 모두 마쳤다.

16일 국회에 따르면 20대 하반기 보건복지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10명, 자유한국당 8명, 바른미래당 2명, 평화와 정의의 의원 모임 2명이 참여한다.

위원장은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이 맡고, 간사는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 자유한국당 김명연, 평화와 정의의 의원 모임 윤소화 의원으로 내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위원은 기동민 의원, 김상희 의원, 김현미 의원(신임), 남인순 의원, 맹성규 의원(신임), 신동근 의원(신임), 오제세 의원, 윤일규 의원(신임), 전혜숙 의원, 정춘숙 의원으로 정해졌다.

자유한국당은 김명연 의원, 김세연 의원(신임), 김순례 의원, 김승희 의원, 신상진 의원(신임), 유재중 의원(신임), 윤종필 의원이 참여한다.

바른미래당은 장정숙 의원(신임), 최도자 의원이, 민주평화당은 김광수 의원, 정의당은 윤소하 의원으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