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최근 보건간호사회, 보건진료소장회, 가정간호사회, 정신간호사회, 노인간호사회, 방문보건협회 등 현장 간호사들과 함께 ‘커뮤니티 케어 간호협의체’를 발족하기로 하고, 사전회의를 열었다.
회의에 참석한 간호사들은 커뮤니티 케어에 있어 중심적 서비스 제공자로서 간호사의 책임과 역할을 인식하고 이를 적극 추진해 나갈 것임을 다짐했다.
대한간호협회는 "커뮤니티 케어의 성공적 시행을 위해 16개 지부와 분회, 산하단체를 주축으로 커뮤니티 케어 간호협의체를 발족하고, 전문가와의 간담회, 일본 등 해외 사례 벤치마킹, 관련 단체와의 협력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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