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사랑가족요양병원, 독서경영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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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가족요양병원, 독서경영 최우수상 수상
  • 안창욱
  • 승인 2018.10.2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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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연 병원장 "독서경영이 병원 상생발전 원동력"

효사랑가족요양병원(대표 김정연)이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최우수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은 23일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병원 배자영 기획홍보실장은 이날 최우수상을 받은 기업으로 독서경영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은 2006년부터 독서경영을 하고 있으며, 교육과 학습을 통한 개인의 성장과 병원 발전을 비전으로 삼고 있으며, 매월 도서를 선정해 독서토론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학습조직은 물론 저자 초정 강연을 열어 독서습관을 확산시키고 있다.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은 직원뿐만 아니라 전주시 지역주민을 위해 효사랑 푸른꿈 작은도서관도 운영하고 있으며, 9200여권의 도서를 소장하면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아울러 60대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푸른건강 독서모임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1권의 건강도서를 읽고 건강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김정연 병원장은 독서경영이 병원의 상생발전을 이뤄냈으며, 지역주민들도 함께 독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은 서울경제, 국가브랜드진흥원에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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