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 레지던트 수련기간 1년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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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레지던트 수련기간 1년 단축
  • 안창욱
  • 승인 2018.11.16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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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모집부터 4년→3년
"입원전담전문의제 활성화 기대"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내년부터 외과 레지던트 수련기간이 4년에서 3년으로 단축된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5일 외과 레지던트 수련기간을 현행 4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는 ‘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 시행규칙’ 일부 개정을 공포하고, 2019년 신규 외과 레지던트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규칙 개정으로 외과 수련과정은 세부분과 수련이 없어지고, 기본적 필수 외과수술(충수절제술, 탈장교정술, 담낭절제술) 등과 입원환자 관리를 중심으로 수련체계가 개편될 예정이다.

외과 레지던트 수련기간을 단축한 것은 현재 배출된 전문의 대부분이 세부분과 수련 필요성이 낮은 의료기관에서 활동하고 있어, 수련체계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기 때문이다.

현재 외과 전문의 43.6%는 의원에서, 21.4%는 병원, 18.9%는 종합병원, 16.1%는 상급종합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곽순헌 의료자원정책과장은 “외과 수련기간 단축은 의료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의 양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외과계 입원전담전문의 확충, 외과 전공의 충원율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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