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은병원(원장 기평석)은 최근 ‘꽃으로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병원 신관 로비에서 연말 꽃꽂이 전시회를 일주일간 열었다.
꽃꽂이 전시회는 가은병원, 서울아산병원 꽃사모, 한국화훼장식 연구개발원 회원이 재능기부 방식으로 함께 했으며, ‘자연을 실내로 끌어들인다’라는 취지에서 환자들의 오감을 자극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전시 총괄 진행한 한국화훼장식연구개발원 장권순 교수는 “환자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뭉클했고 이런 재능기부라면 언제든지 환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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