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의료재단, 카타르 '헬스케어 심포지엄' 참석
  • 기사공유하기
늘푸른의료재단, 카타르 '헬스케어 심포지엄' 참석
  • 이주영 기자
  • 승인 2019.01.31 1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수한 한국 의료에 대한 뜨거운 관심 확인"

늘푸른의료재단이 최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헬스케어 심포지엄 2019‘에 참석해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알렸다. 

‘헬스케어 심포지엄 2019’에는 늘푸른의료재단이 운영하는 보바스기념병원을 포함해 국내 11개 의료기관과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카타르 총사령관, 의무사령관 등 약 500명의 현지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기관별 연구사례, 치료 경험 및 최근 의료기술 동향 등 한국의 의료서비스와 연구성과를 공유했다.

보바스기념병원 김진규 국제병원장은 “우수한 한국 의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으며, 특히 현지에서 재활치료에 대한 수요를 체감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늘푸른의료재단은 발달 지연이 있는 아이들의 재활치료를 위한 보바스어린이의원과 외국인 치료를 위한 보바스국제병동을 함께 운영중이다. 

또한 두바이공립재활센터 수탁 운영, 인도네시아 헤르미나,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보건청(HAAD)등과 계약을 체결해 외국인 환자 유치에도 적극 나서고 있으며, 중국 산둥성 연태 지역에 루예보바스재활병원을 설립 운영 하는 등 국제적으로도 위상이 높다.

의료&복지뉴스 '회원가입' 하시면 더 많은 정보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