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사랑가족요양병원(원장 김정연) 등은 최근 병원 직원 자녀 28명에게 효사랑 장학금을 전달했다.
효사랑전주요양병원과 효사랑가족요양병원, 가족사랑요양병원 등 3개 병원은 연합으로 직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직원 자녀 장학금 전달 행사는 올해로 11회째를 맞고 있으며, 입사 2년 이상이면 자격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기획사업인 필리핀 영어캠프 기회까지 주어지는데, 올해는 26명이 캠프를 다녀왔다.
김정연 병원장은 “직원과 자녀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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