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활동 확대, 보건의료 발전 기여"
보바스기념병원과 보바스어린이의원은 최근 롯데의료재단 출범 및 비전 선포식을 갖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대한민국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비전 선포식에는 송용덕 재단 이사장, 박진노 보바스기념병원장, 권순용 보바스어린이의원장을 비롯해 홀트아동복지회, 대한사회복지회, 롯데 계열사 사회공헌 담당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재단이 새로 선포한 비전은 환자가 감동하는 병원, 직원이 행복한 병원,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병원,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전 생애주기에 걸쳐 건강한 삶을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아 'Lifetime HealthCare Leader'로 정했다.
이를 위해 보바스기념병원은 우수한 인재 양성과 재활요양분야를 더욱 향상 발전시키고, 롯데그룹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 예정이다.
보바스기념병원은 뇌성마비나 뇌졸중 같은 뇌신경계 손상 환자의 재활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보바스 부부'의 정신을 기려 설립했으며, 재활 분야의 국제적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영국 보바스재단으로부터 병원명 사용을 공식적으로 인증 받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롯데의료재단 출범식을 함께 진행해 '미래를 위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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