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창 수가 생각하면 정말 억장이 무너진다. 요양병원에서나 욕창 치료를 하지 급성기병원은 신경도 안쓴다. 수가 정상화가 정말 시급하다."
"심평원의 적정성평가 갑질이 도를 넘어섰다. 평가지표, 평가기준을 지네 맘대로 수정하고, 혼란을 준 거에 대해 사과 한마디 없다. 이번 기회에 버르장머리를 뜯어고쳐야 한다."
"내년도 시간당 최저시급이 1만 30원으로 결정됐다. 올해보다 1.7% 인상된 금액이라고 한다. 그런데 내년도 병원 수가는 고작 1.6% 오른다. 땅 파서 월급 주라는 거냐?"
"진료비 불법할인하는 요양병원들은 정신 차려야 한다. 그리고 이런 의료법 위반행위를 방조하는 공무원은 공범이거나 마땅히 처리해야 할 업무를 태만히 하는 직무유기에 해당한다."
"내년 병원급 수가가 1.6% 인상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요즘 물가가 폭등하고, 각종 비용 인상 등을 감안해 보면 내년까지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다"
"도대체 foley 환자가 적정성 평가랑 무슨 상관인가? 중환자 많은 병원은 무슨 죄란 말인가? 적정성 평가를 절대평가로 전환하라! 해마다 하위 5% 병원은 망하라는 건가?"
"건강보험공단과 의약단계가 내년도 의료수가 협상에 들어갔다는데 1%대 인상될 게 뻔하니까 벌써부터 열불이 터진다. 양심적으로 물가인상, 임금인상분은 보상해줘야 먹고살게 아니냐??"
"물가, 식자재, 인건비를 포함해서 고정 지출 비용이 계속 상승하는데 쥐꼬리 수가 인상분으로는 도저히 감당이 안된다. 병상 가동률이 90%인데도 경영이 어렵다는 게 말이 되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