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재택의료와 장기요양서비스가 충분히 이뤄진다면 더할 나위 없는 정책입니다. 요양원과 요양병원이 필요없겠지요. 하지만 현장의 실정은 매우 위험한 상황입니다. 재가서비스나 재택의료서비스를 받는다 할지라도 그 외 시간은 혼자 생활을 해야 하는데 어찌 보면 방치된 시간들일 수 밖에 없습니다. 재가센타에서는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에서 24시간 돌봄을 받아야 할 노인들도 연계하지 않고, 혼자 돌아가시는 경우를 주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집에서만의 질적인 노후 생활을 찬성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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