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세 요양병원 자원봉사자 '아름다운 봉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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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세 요양병원 자원봉사자 '아름다운 봉사상'
  • 이주영 기자
  • 승인 2019.12.2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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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요양병원에서 10년간 호스피스환자 위해 봉사

대구 첨단요양병원(병원장 김규종) 문정자(83) 자원봉사자가 '아름다운 봉사자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대구자원봉사포럼은 최근 정기포럼 행사에서 문정자 씨에게 대구자원봉사포럼회장상을 수여했다.
 
문정자 씨는 10년간 첨단요양병원 호스피스 환자 발마사지, 원예치료 봉사활동을 하고 이어 귀감이 되고 있다.

문 씨는 "앞으로도 힘이 닿는데 까지 자원봉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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