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이션 달아드리고, 가족에 사진 전송
대구 첨단요양병원은 어버이날을 맞아 코로나19로 면회를 할 수 없는 입원환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첨단요양병원은 우선 전체 입원환자들에게 가족을 대신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선물을 전달했다.
또 환자 사진를 촬영해 가족에게 휴대폰으로 전달했다.
이와 함께 원내 사진 전시회를 열고, 생일을 맞이한 환자를 위해 축하 자리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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