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은병원, 방역 힘쓴 직원들에게 간식꾸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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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병원, 방역 힘쓴 직원들에게 간식꾸러미
  • 안창욱
  • 승인 2020.06.0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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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에서 전원 음성 나오자 "덕분에!"

부천 가은병원(병원장 기평석)은 최근 코로나19 진단 표본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자 방역에 힘쓴 전체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푸짐한 간식을 제공했다.
 
가은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수원, 부천, 평택, 포천 지역 요양병원의 직원, 간병인, 2주 이내 신규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한 결과 375명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그러자 가은병원은 직원들과 파견 간병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음료, 과자 등이 담긴 간식 꾸러미를 선물했다.

가은병원 기평석 원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모든 직원들이 방역과 생활수칙을 잘 지켜준 덕분에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면서 "코로나19를 퇴치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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