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엘약품, 독거노인 100명 유산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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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엘약품, 독거노인 100명 유산균 지원
  • 안창욱 기자
  • 승인 2020.06.17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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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충환 대표 "코로나19 면역력 키워 건강하시길"

요양병원에 의약품을 저가공급하는 한국비엘약품(대표이사 노충환)이 지역사회 독거노인 100명에게 1년간 유산균 '락토디오스 프리미엄골드'를 지원한다.

한국비엘약품 노충환 대표이사는 최근 하남시 감일동, 감북동 독거노인 각각 50명에게 1년간 유산균 ‘락토디오스 프리미엄골드’을 지원하기로 하고, 우선 4개월 치(1200만원 상당)를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노충환 대표는 앞으로 4개월 단위로 유산균을 2차, 3차 지원할 예정이다.

노충환 대표는 15일 "어렵게 혼자 사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면서 "어르신들이 장 면역력을 키워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고 건강을 유지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강조했다.

한국비엘약품은 지난해 대한요양병원협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요양병원에 의약품을 저가공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 방역에 힘쓰고 있는 요양병원을 돕기 위해 손세정제와 소독 스프레이를 원가 판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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