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기준가 357원보다 대폭 낮은 195원에 공급
요양병원 전문 의약품 저가공업업체인 한국비엘약품(대표 노충환)이 다산제약이 새로 출시한 치매약 '뉴라조신(테라조신염산염수화물)' 정을 보험기준가보다 대폭 낮은 단가로 요양병원에 공급한다.
한국비엘약품은 4일 다산제약의 비뇨생식기관 및 항문용 제제인 '뉴라조신'을 요양병원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한국비엘약품은 '뉴라조신'의 건강보험 기준가가 357원이지만 요양병원에 이보다 크게 낮은 195원에 공급한다.
노충환 대표는 "한국비엘약품은 요양병원들이 코로나19 사태로 경영난에 봉착해 있어 저가로 약을 공급해 비용 절감에 일조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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