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모두 5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기준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를 보면 서울과 경기가 각각 21명, 18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들 지역을 제외하면 부산 8명, 인천 1명, 대전 2명, 충북 2명, 경북 1명, 경남 2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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