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가 320명, 해외유입 사례가 29명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분포를 보면 서울이 132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69명, 강원 45명, 인천 16명, 전북 14명 등으로 뒤를 이었다.
또 부산 6명, 대구 2명, 광주 3명, 울산 1명, 세종 2명, 충북 3명, 충남 7명, 전남 7명, 경북 9명, 경남 3명, 제주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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