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44명, 해외유입 사례는 27명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보면 서울이 200명을 넘어선 214명, 경기가 197명으로 증가 추세가 뚜렷하다.
또 부산 50명, 대구 17명, 인천 39명, 광주 5명, 대전 26명, 울산 9명, 세종 5명, 강원 3명, 충북 7명, 충남 17명, 전북 22명, 전남 9명, 경북 7명, 경남 15명, 제주 2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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