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691명, 서울 665명 등 수도권 중심 증가세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가 다시 2천명대로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014명, 해외유입 사례는 36명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경기가 691명, 서울이 665명, 인천이 120명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증가세가 뚜렷했다.
또 부산 31명, 대구 60명, 광주 43명, 대전 39명, 울산 47명, 세종 7명, 강원 33명, 충북 41명, 충남 84명, 전북 30명, 전남 22명, 경북 24명, 경남 69명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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