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의료기관 인센티브사업 공모…7개 지표 평가
서울시는 감염관리가 우수한 요양병원 22곳을 선정해 최대 5천만원을 지원하는 '서울형 의료기관 인센티브사업'을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형 의료기관 인센티브사업은 서울시 소재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간 시행하며 심사기준은 △감염관리 및 대응체계 3개 지표 △감염관리 시설 환경관리 5개 지표 △내부직원·환자·방문객 관리 및 교육 7개 지표를 평가한다.
요양병원별 인센티브는 A등급 4곳 각각 5천만원, B등급 8곳 각각 3천만원, C등급 10곳 각각 2천만원이다.
신청서 접수는 3월 7~17일까지이며, 담당자 이메일(skytravel20@seoul.go.kr )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서울특별시 공공의료추진단(☎ 02-2133-9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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