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사랑전주 박진상 병원장,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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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전주 박진상 병원장,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 안창욱 기자
  • 승인 2023.07.05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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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취약계층 나눔 실천한 공로 인정
효사랑전주요양병원 박진상 병원장
효사랑전주요양병원 박진상 병원장

효사랑전주요양병원 박진상 병원장이 세계자유민주연맹(WLFD)에서 포상하는 자유장을 수상했다.

박진상 병원장은 최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열린 'Again 대한민국! Together 한국자유총연맹!' 주제로 열린 창립 제69주년 기념식에서 세계자유민주연맹포상 자유장을 수상했다.

박진상 병원장은 지난 2011년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 나눔을 시작해 지금까지 344회 4만 169명에게 후원했다.

또 인재 양성사업, 자원봉사 활동, 해외 의료봉사, 물놀이 후원, 입원환자 후원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진상 병원장은 "세계자유민주연맹에서 수상하는 자유장을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고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와 정착지원사업, 인재양성사업에 힘쓰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의료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자유민주연맹은 타이완에 총 본부를 둔 국제민간기구이며, 자유와 민주주의를 주된 가치로 내세우며, 현재 139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자유장'은 자유민주주의 가치 창달, 세계 평화,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특별한 공적이 인정될 때 심사위원회를 통해 검증을 거친 뒤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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