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 확산 위해 서약나무 키우기 등 행사 마련
효사랑전주요양병원(병원장 박진상)은 최근 의료 질 향상과 환자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환자안전 365 캠페인'을 폈다.
병원 QPS실이 주관한 '환자안전 365 캠페인'은 환자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체 직원과 환자 보호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진료원장들의 의료 질 향상과 안전을 높이겠다는 서약서 전달식 ▲의료진과 경영진의 안전 라운딩 ▲환자안전 서약나무 키우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로비에 설치된 '환자안전 서약나무 키우기'는 모든 직원이 환자안전에 대한 다짐을 적어 열매로 붙여놓아 환자를 치료하고 보살피는 데 있어 최고가 되겠다는 마음가짐을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
박진상 병원장은 "환자 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체계적인 교육과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의료진을 비롯한 모든 구성원이 환자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환자 안전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효사랑전주요양병원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씻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올바른 손씻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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