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박성백 부회장, 조경태 의원과 간병 급여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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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박성백 부회장, 조경태 의원과 간병 급여화 논의
  • 안창욱 기자
  • 승인 2024.01.29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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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 노인환자 간병비 지원 조례 제정해 달라" 요청

대한요양병원협회 박성백 부회장을 포함한 요양병원 관계자들이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구을)을 만나 요양병원 현안 간담회를 열었다. 

협회 박성백 부회장은 26일 부산 사하구 소재 감천참편한요양병원, 큰사랑요양병원, 선안요양병원, 한빛요양병원, 한우리요양병원, 현대요양병원, 우리미소요양병원 등 7개 요양병원 관계자들과 함께 조경태 의원을 면담했다. 
 
이날 박 부회장은 최근 경기도의회를 통과한 저소득층 노인환자 대상 간병비 지원 조례에 대해 설명하고, 부산시에서도 관련 조례를 제정하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조경태 의원은 취지에 공감하며, 안성민 부산시의장에게 즉각 연락해 부산시에서도 저소득층 노인환자들을 대상으로 간병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조치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성백 부회장은 “다른 지역에서도 경기도의회 조례를 참고해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적극 소통해 요양병원 간병 급여화의 필요성과 순기능을 널리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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