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직원 및 지역사회 자녀 등 38명에 3,800만 원 전달
전주 효사랑전주요양병원(병원장 박진상), 효사랑가족요양병원(병원장 김정연), 김제 가족사랑요양병원(이사장 박진만)이 최근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에게 효사랑장학금을 전달했다.
효사랑장학금은 직원 자녀를 비롯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만학도로 꿈을 이어가는 전북지역 간호학과 학생 등 총 38명에게 100만원 씩 총 3,800원을 전달하는 것으로, 올해로 16회째를 맞았다.
효사랑전주요양병원 박진상 병원장은 "바른 인성을 가진 사람에게 더 많은 눈길이 간다"면서 "실력은 15%, 85%가 인간관계 인성인 만큼 인성을 잘 키워나갔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김제 가족사랑요양병원 박진만 이사장은 "좋은 인성을 가진 사람이 길게 성공한다"며 "공부도 열심히 하지만 좋은 친구도 많이 만나고, 잘하는 달란트를 찾아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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