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효사랑가족요양병원 노·사 공동 안전보건경영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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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효사랑가족요양병원 노·사 공동 안전보건경영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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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3.0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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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선언식 개최…"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 위해 노력"

전주 효사랑가족요양병원(병원장 김정연) 노사가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뜻을 모았다.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은 4일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안전보건 경영방침 실천을 위한 '노·사 공동 안전보건경영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정연 병원장, 장재형 대표 원장, 서영자 간호부원장, 최금희 경혁팀장, 이범석 총무부장 등 노사 대표자들이 참석해 '노사 공동 안전보건경영 선언문'을 발표했다.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은 선언문을 통해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공감해 원내 전 구성원의 안전과 건강을 확보하기 위한 활동을 강화하고, 유해·위험요인 발굴과 개선에 역량을 집중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이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김정연 병원장은 "다시 한 번 안전보건 의식을 높이고, 환자와 직원 모두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며, 무엇보다도 안전보건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면서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이 안전보건에 있어서도 타의 모범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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